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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월간뮤지크 ‘스윗소로우’ 공연 개최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이 9월 23일(토) 오후 5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3년 9월 월간뮤지크 : 스윗소로우’ 공연을 개최한다.월간뮤지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을 맞이해 작품성 및 대중성을 가진 음악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양천구민들이 쉽게 예술을 접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양천문화재단의 주요 사업으로, 9월은 추석 연휴로 인해 마지막 주 수요일이 아닌 전주 토요일인 23일 진행한다.월간뮤지크는 올해 4월부터 정인X하림, 데이브레이크, 유엔젤보이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거쳐 갔으며 9월은 3인조 남성 보컬그룹 ‘스윗소로우’의 무대로 꾸며진다.스윗소로우는 연세대학교 합창동아리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2005년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감미로운 음색과 다채로운 감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대표곡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사랑해’, ‘좋겠다’, ‘정주나요’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재단은 이번 스윗소로우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됐으며 현장 예매 또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월간뮤지크에서는 인기 인디밴드 안녕바다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인 홍대광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니 이 또한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일시 : 2023. 09. 23.(토) 오후 5시· 장소 :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예매링크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2010· 연령 : 초등학생 이상· 티켓 : 1층 2만원, 2층 1만원· 할인 :- 양천구민/양천구 재직자 50%(동반 1인까지)- 장애인 /국가유공자 50%(동반 1인까지)※총 소요시간 : 70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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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월간뮤지크 현악 4중주 볼체콰르텟’ 공연 개최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은 6월 28일(수)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3년 6월 월간뮤지크 : 볼체콰르텟’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월간뮤지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을 맞이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가진 아티스트를 초대해 음악 공연을 개최하는 양천문화재단의 주요 사업중 하나다.특히 양천구 거주자와 재직자는 기존 티켓가격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어 양천구민의 관람을 독려하고, 양천구의 폭넓은 문화 향유의 장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지난 월간뮤지크는 4월 정인X하림 콘서트, 5월 인디밴드 데이브레이크 콘서트가 진행돼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6월에는 현악 4중주단 ‘볼체콰르텟’의 클래식 공연이 예정돼 있다.‘볼체콰르텟’은 독주와 실내악, 그리고 오케스트라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연주 경력과 음악적 지식을 보유한 네 명의 연주자로 이뤄져 있으며 2018년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를 거점으로 활동 중이던 바이올리니스트 이호준과 박동석, 비올리스트 조재현, 첼리스트 정다운이 의기투합해 결성됐다. 이번 양천문화재단 ‘월간뮤지크’ 공연에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은 “양천구민들이 기존에 익숙하던 대중음악뿐만 아니라 6월 월간뮤지크를 통해 현악 4중주 클래식 공연을 경험함으로써 다양한 장르를 경험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3년 6월 월간뮤지크 : 볼체콰르텟’은 6월 1일 티켓을 오픈했으며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티켓 오픈과 마감 임박 등 실시간 정보를 한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일시 : 2023. 06. 28.(수) 오후 7시 30분· 장소 :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티켓 오픈 일시 : 2023. 06. 01.(목) 오전 10시(인터파크 티켓 예매)· 연령 : 8세 이상· 티켓: 1층 2만원 / 2층 1만원· 할인 :- 양천구민/양천구 재직자 50%(동반 1인까지)- 장애인/국가유공자 50%(동반 1인까지)※ 총 소요시간: 70분 내외※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증빙서류 확인, 미지참 시 차액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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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재단 ‘서양미술사 특별전 - 로코코와 인상주의’ 개최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은 6월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양천문화회관 전시관에서 2023 양천문화재단 기획전시 ‘서양미술사 특별전 - 로코코와 인상주의 展’을 개최한다.이 전시는 양천문화재단의 기획 전시로, 서양미술사상 가장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학을 추구했던 ‘로코코 양식’과 현대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사조 가운데 하나인 ‘인상주의’ 대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명화 레플리카 전시다. 레플리카란 특수 인쇄로 원작을 복제하고 전문가 붓칠을 더해 원작을 재현한 모작품을 뜻한다.이번 전시는 2022년 양천문화재단에서 진행한 기획전시 ‘모네와 고흐, 향기를 만나다 展’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올해 전시는 에드가르 드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클로드 모네, 폴 세잔의 유명 작품 중심으로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프라고나르 ‘그네’를 비롯해 △발레리나 작품들로 유명한 드가의 ‘발레 수업’과 ‘스타’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를 지속한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시골에서의 춤’, ‘도시에서의 춤’ 및 ‘부지밭에서의 춤’ 등을 전시한다.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수련 연못’과 ‘풀밭 위의 점심식사’, △사과 정물화로 유명한 폴 세잔의 ‘사과와 오렌지’와 ‘카드 놀이하는 사람들’ 등 교과서·매체에서 자주 봤던 익숙하고 유명한 작품을 한데 감상할 수 있다.또 명화와 함께 인형 작품들을 배치,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인형 작가 미우와 아틀리에 ‘미우의 정원’ 작가들이 17~19세기 프랑스 명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인형을 명화와 함께 전시한다. 서민부터 귀족까지 다양한 계층의 복식과 생활사 그리고 서양사에서 가장 화려했던 로코코 시대를 재현한 인형 작품을 통해 명화 감상의 즐거움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명화 컬러링 및 퍼즐 체험을 운영해 다양한 명화 감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2023 양천문화재단 기획전시 서양미술사 특별전 - 로코코와 인상주의 展은 6월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양천문화회관 별관 1층 전시관에서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체험은 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15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선착순 30인에 한해 운영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 양천문화재단 기획전시 ‘서양미술사 특별전 - 로코코와 인상주의’전시명: 2023 양천문화재단 기획전시 ‘서양미술사 특별展 - 로코코와 인상주의’운영 기간: 2023년 6월 29일(목)~7월 16일(일)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휴관, 색칠 & 퍼즐 체험 15:30~17:30 (선착순 일 30인)장소: 양천문화회관 별관 1층 전시관금액: 무료(예약 별도 없음)내용: 인상주의 화가 드가, 르누아르, 모네, 세잔의 명화 레플리카 전시로코코 시대 및 전후 생활상을 재현한 인형 작품 전시명화 색칠하기, 퍼즐 키트 체험 운영주최/주관: 양천구, 양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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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의 장 ‘서울뮤직위크 2022’ 개최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인 ‘서울뮤직위크 2022(Seoul Music Week 2022)’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서울뮤직위크는 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한국 음악을 해외에 알리는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이다. 그동안 많은 한국 단체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주선하고 지원해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년간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해외 음악 산업 관계자들을 직접 초청하는 대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의 해외 공연 시장에 다시 한국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올해에는 국내 15단체, 해외 10단체가 3일 동안 총 25차례의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인다. 해외 공연 시장 진출 활성화 및 네크워크 확장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올해 행사를 위해 총 23명의 전 세계의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해외에서는 △미국 링컨센터의 수석 프로그래머인 조르다니 리(Jordana Leigh) △아프리아와 아랍 지역의 대표 음악 행사인 ‘비자 포 뮤직(Visa For Music)’의 총 감독인 브라힘 엘 마즈네드(Brahim El Mazned) △홍콩국제예술제의 소궉완(So Kwok-wan) 등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서울뮤직위크 2022에 참가할 예정이다.특히 올해에는 2019년부터 준비해온 ‘재즈덴마크(JazzDanmark)’와의 교류 협력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호 양국의 뮤지션들을 초청해 자국에 소개하고, 관계자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7월에 ‘고니아’, ‘그레이 바이 실버’, ‘더튠’이 덴마크의 대표 축제인 ‘코펜하겐 재즈 페스티벌(Copenhagen Jazz Festival)’과 ‘오르후스 재즈 페스티벌(Aarhus Jazzs Festival)’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다.덴마크 측에서는 서울뮤직위크 2022 기간에 ‘Horse Orchestra (홀스 오케스트라)’, ‘Lilly & Gilad Hekselman (릴리와 길라드 헥셀맨)’, ‘Johanna Sulkunen (요한나 술크우넨)’이 참가할 예정이다. 유럽을 대표하는 축제인 ‘로스킬데(Roskilde)’의 프로그래머인 니클라스 담케르(Nicklas Damkjær)와 ‘재즈덴마크(JazzDanmark)’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마틴 옌슨(Martin Jensen), 재즈 스페셜(Jazz Special)의 저널리스트인 비르거 퇴거센(Birger Thøgersen)가 덴마크의 산업 관계자로 참가한다.쇼케이스는 양천문화회관의 대극장과 해바라기홀에서 30분간 교차로 진행되는데, 국악 및 월드뮤직, 재즈 및 인디 등 한국의 15단체와 해외의 10단체가 공연을 선보인다.월드뮤직엑스포 2022(World Music Expo 22)에 선정된 그루브앤드(groove&)가 개막식 공연을 선보이며, 해외 공연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달음, 더튠, 그레이 바이 실버, 가야금 연주자 박순아를 비롯해 김이슬 트리오 +1, 콩코드와 같은 인디, 재즈 장르의 뮤지션들도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스페인의 정상급 기타 연주자인 피포 로메로(Pipo Romero), 핀란드에서 주목받는 ‘칸텔레(Kantele)’ 연주자인 이다 엘리나(Ida Elina), 카메룬의 스테판 아캄(Stephan Akam) 등이 참가한다.한편 서울뮤직위크 2022는 서울뮤직위크 조직위원회(위원장·감독: 이정헌)가 주최하며,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서울뮤직위크 2022는 양천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양천구민을 비롯해 서울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서울뮤직위크는 그동안 도심형 축제로서 국내외의 유망한 뮤지션들을 서울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연을 선보이고, 즐길 수 있도록 해왔다. 특별히 올해에는 양천뮤직리그의 프로그램도 같이 소개할 예정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뮤지션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음악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출연진·국내: 그루브앤드(groove&), 그레이 바이 실버(Gray by Silver), 김이슬 트리오+1, 달음, 더 세로(The Sero), 더튠(The Tune), 루츠리딤(Roots Redeem), 마리아 킴, 박순아, 박정수, 원초적음악집단 이드, 콩코드, 헤이스트링·해외: Pipo Romero (스페인), Camila y Silvio (칠레), Ida Elina (핀란드), DELTAS (포르투갈), Lilly & Gilad Hekselman (덴마크), Johanna Sulkunen (덴마크), Horses orchestra (덴마크), Mô'ti Tëi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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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우리 문화축제 '빛축제' 개최서울 양천구청(구청장 김수영)이 12월 16일부터 17시 30분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30일까지 46일간 양천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남부순환로64길 2) 야외 저수조에서 '2021 양천 빛축제'를 개최한다.축제 공간은 ▲빛의 회오리 ▲공존의 숲 ▲그루터기의 꿈 ▲공감의 바다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며, 약 5,000개의 빛나는 물고기 떼와 거대한 고래 조형물 등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더불어 양천구의 마스코트 해우리 조형물과 사진을 찍어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축제는 2022년 1월 30일까지 매일 18시부터 22시 4시간 동안 진행되며, 관련 내용은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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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지역축제 ‘같이만남: 함께 예술하기’ 개최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강서·양천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열린지역축제 ‘같이만남: 함께 예술하기’를 10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예술교육축제로, 강서·양천 지역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지역 공동체 모임(강서·양천에서 시작하는 문화예술 같이만남 ‘MoMo’)’에서 나온 의견으로 추진됐다. 예술교육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예술교육 체험은 청소년 동아리에서 직접 기획했거나 어르신과 예술가의 협업 등 강서·양천 지역 시민이 함께 준비한 10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주요 체험으로는 △몸의 다채로운 움직임을 탐색하는 ‘몸으로 그리기 등(양천문화재단 예술교육가 고상아, 김미선)’ △청소년의 인권 신장을 위한 무드등 만들기 ‘청소년인권등불!(양천구 청소년 참여위원회)’ △지속 가능한 환경을 생각해보는 업사이클링 체험 ‘다음 세대를 위한 지구순환 프로젝트 ‘폐화분 리폼’(박계남, 김영순, 이현진)’ 등이다.공연은 강서·양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코로나19를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 청소년들의 생각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메타버스 방식의 360도 3D 공연 영상을 온라인으로 제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세부 공연으로는 △코로나19를 극복해가는 주민들의 사연과 지역 예술인, 청소년 공연팀이 서로를 위로·응원하는 ‘2021가을한마당 양천비긴어게인’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코로나19를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모아 다양한 예술로 표현한 ‘강서 2021년 예술더하기’ △청소년들의 생각, 소리, 에너지를 문화로 표출해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양천구 청소년 대표 축제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이다.전시는 올해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한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젝트의 결과 공유 전시가 열린다.세부 전시로는 △강서·양천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운영한 예술교육 프로젝트 ‘지역기획단 놀이몰이 결과 공유 전시’ △서울 서남권 일곱 가족의 참여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가족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결과 공유 전시 등이다.이 밖에도 1인 체험형 상설 예술교육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놀이’와 강서·양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양천문화재단,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빵과그림책협동조합, 강서양천민중의집 사람과공간 등의 관련 기관, 단체의 소개 콘텐츠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또한 가상현실을 볼 수 있는 VR 안경을 특수 골판지로 직접 만들어 보는 ‘VR카드보드’ 제작과 이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보는 경험 역시 축제 기간에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 방문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열린지역축제 ‘같이만남: 함께 예술하기’의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각 프로그램별 참여 대상과 운영 방법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서서울예술교육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김해보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본부장은 “이번 축제는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강서·양천 지역의 거버넌스 지역공동체 모임에서 기획한 행사”라며 “다양한 예술교육을 경험하며 인근 지역사회가 교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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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양천페스티벌' 개최양천문화재단(이사장 김신아)은 10월 15일까지 양천문화회관과 관내 곳곳에서 무용 축제인 '댄싱양천페스티벌(YCDF)'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리고 부대행사 3개의 파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온라인 부문에서는 지정곡에 맞춰 춤을 추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는 '온라인 릴스(Reels) 챌린지'를 진행한다.오프라인 본 축제에서는 추억의 '가을 운동회'를 콘셉트로 무용 공연을 펼친다. 또한 청소년(개인, 동아리)을 대상으로 장르 불문 경연대회인 '양천댄스리그'도 진행하며, 무용 분야에 관심 있는 14∼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마지막 부문인 부대행사는 10월 11∼12일 이틀간 매스컴 출연으로 주목받은 로봇 댄스 '덩더쿵 로봇 한마당-얼씨구 지화자' 무료 공연을 진행하며, 여러 로봇이 우리 고유 전통 음악에 맞춰 부채춤, 태권무 등의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관련 내용은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댄싱양천페스티벌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양천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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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눈먼자들' 공연 개최양천문화재단(이사장 김신아)은 9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상주 예술단체인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의 '2021 눈먼자들'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2021 눈먼자들' 공연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1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년간 공연을 통해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삭막한 현대사회 속 잃어버린 인간성 회복 가능성에 대해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춤의 표현을 통해 함께 해답을 찾고자 한다.'2021 눈먼자들'공연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티켓가격은 전석 2만 원이지만, 양천 구민이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관련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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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국악밴드 '악단광칠' 공연 진행서울 양천문화재단(이사장 김신아)은 7월 31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작 국악밴드 '악단광칠'의 공연을 진행한다.악단광칠은 음악을 연주하는 단체를 의미하는 '악단'과 광복 70주년에 결성되었음을 상징하는 '광칠'이라는 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창작 국악밴드로 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유쾌하면서도 강렬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악단 광칠'의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1층 2만 원, 2층 1만 원이지만, 양천 구민이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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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서훈과 함께 하는 더 럭셔리 콘서트' 진행양천문화재단(이사장 김수영)은 3월 24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휘자 서훈과 함께하는 더 럭셔리 콘서트'를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대통령 조찬 연주회, 오페라, 열린음악회 등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창립 25주년의 실력파 오케스트라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유명 클래식 음악을 음악 감독 겸 상임지휘자 서훈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피아노 김성은, 바이올린 박수진, 첼로 김경주, 플루트 유영주 총 4명의 협연자의 연주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음악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더 럭셔리 콘서트'의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또는 유선 1544-1555)와 현장 구매(잔여 좌석 있을 경우 공연 1시간 전)로 가능하며 전 석 1만 원이지만 양천구민의 경우 절반 가격인 5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